지상파 DMB 방송, 상반기 중 전국으로 확대
지금까지 수도권으로 제한되어 있는 지상파 DMB 서비스가 올 상반기 중에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보통신부는 지역 지상파 DMB 방송 사업자로 선정된 13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방송국 허가신청 설명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종전에 약 60일 걸리던 방송국 허가 심사기간을 30일로 단축해 다음 달에 허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방송의 안정적 제공과 독립적 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지역 지상파 DMB 방송사업자가 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송신소와 연주소(주조정실)를 공동으로 사용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지역 민방 사업자들은 연주소 시설 공동 사용에 따른 초기 시설투자비 53억원, 연간 운영비 2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로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수도권지역 사업자인 KBS는 부산, 광주, 대전, 대구, 전주, 춘천, 제주의 실험방송을 3월에 본방송으로 전환할 계획이며, 지역 MBC와 지역민방은 방송설비 구축이 완료되는 금년 5~6월경에 본방송을 실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통부는 "지상파 DMB 전국 본방송 개시로 지방 국민의 시청 수요 충족은 물론 방송정보 격차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작년말 지상파 DMB 단말기는 282만 6천대 보급, 위성 DMB 가입자는 101만 8천명을 돌파했고 연내 DMB 이용자 수가 1,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by 정이리 | 2007/01/17 12:02 | news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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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coffeejava at 2007/01/17 17:28
저의 지상파 휴대폰이 드뎌 전국적으로 동작을 하겠군요.
하지만~ 너무 볼게 없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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